단축어를 이용해서 bear에 글쓰기
커뮤니티를 보다가 좋은 팁을 발견했을 때는 기분이 역시 좋습니다. 이번에 찾은 것은 베어앱을 읽기처럼 쓰는 방법입니다.
원래의 글은 다음입니다.
drafts앱을 이용해서 내용을 Bear에 한줄씩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사용법을 보니 예전에 썼던 StackOne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앱도 커뮤니티를 보다가 에버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하면서 나와서 사용했던 앱니다.
관련 설명(번역으로 들어가면 나오는데 그냥은 링크가 안열리네요.) : https://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ja&u=https://penchi.jp/archives/9051.html&prev=search
StackOne은 일본에서만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초창기에는 여러나라의 스토어를 변경해 가면서 앱을 찾아가면서 받고 하는게 활발해서 그때 찾아서 다운 받은 앱입니다. 에버노트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에버노트가 무거워지고 마크다운등이 지원이 되지 않고 StackOne자체도 간단하지 않아 활용성이 적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심플하면서 빠른 Bear가 나오고 사용했었는데 좀 더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보여 바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문서에는 Drafts라는 앱을 사용했었는데 이는 새로 버전업이 되면서 구독형으로 바뀌어 다른 분이 단축어를 이용해서 넣을 수 있는 방안을 추가해 주어서 받아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다운 받은 단축어는 Bear한줄일기단축어입니다.
하나의 문서에 아래 부분에 덮어 쓰여지면서 하루씩 새 문서가 생깁니다.
처음 보면서 태그를 어떻게 하나 했는데 클리앙 글에 보면 제목을 태그로 해서 자동으로 분리를 하는 아이디어가 있어 적용해 보니 훨씬 깔끔하고 정리가 편리해 보입니다.
단축어를 사용하는 화면이 UI가 맘에 안드는 부분 빼고는 당분간은 잘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